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문단 편집) === 국외에서의 논란 === 일부 출연 배우들이 인터뷰 도중 물의를 일으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내한을 성공적으로 마쳐 여론이 좋은 한국에서도 해당 배우들의 인터뷰를 본 후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 되었다.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의 문제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역시 22일 영국(현지 시간)에서 디지털스파이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블랙 위도우에 대해 'slut', 'whore'라는 표현을 써 버렸다. 둘 다 [[창녀]]를 뜻하는 비속어이다. 참고로 slut은 레너가, whore는 에반스가 말했다. 인터뷰 분위기 자체는 화기애애했다고 하는데, 표현 수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해버린 것이 문제. 한국에서도 이 문제로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들끓었다. [[쭉빵]]과 [[여성시대]], 특히 [[해외 연예 갤러리]] 등 외국 연예인들에게 관심도가 높은 커뮤니티에서 이들을 비난했다.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는 이 사이트에서 팬층이 매우 두터웠다. 두 배우는 실제 배우인 요한슨을 비난한 것이 아닌 단지 팜므파탈 캐릭터 블랙 위도우에 대한 농담을 한 것뿐이라 지나치게 욕먹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여성이 여러 남자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이 조롱거리라는 잘못된 편견이 문제라며 반박하는 이들도 있다. 애초에 블랙 위도우와 다른 어벤져들의 관계는 우정에 가까우며 특히 호크아이와의 관계는 이번 작품에서 그의 태도를 보면 절친한 동료 수준이다. 이를 어장관리라는 둥 창녀라는 둥으로 왜곡한 것이 문제다. 결국 마블 스튜디오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제레미 레너에게 공식 사과를 요청했고, 두 배우도 바로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에반스는 "블랙 위도우가 호크아이와 캡틴 아메리카 모두와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는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무척 유치하고도 불쾌하게 답을 했고, 그러한 말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후회하며 죄송하다"고 하였고 레너도 "극중 캐릭터에 대한 천박한 농담을 해 기분을 상하게 한 것에 사과드린다. 피곤하고 지루한 프레스 투어 가운데 그저 놀리려고 했던 말이다. 진지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여담으로 배우 본인이 논란을 일으킨 것은 아니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2일(영국 현지 기준) 영국의 채널 4 소속 기자 크리슈난 구루머시[* 인도계이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집요하게 영화의 폭력성 문제를 물어봐 타란티노를 화나게 한 적이 있고 [[마이클 잭슨]]을 아동성애자라고 비방하는 등 논란이 많다.]와 인터뷰 도중 영화에 대한 얘기가 끝나고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과 과거 약물 중독에 대한 질문, 마약 사건으로 구속됐던 부분 등의 '''영화와 전혀 상관없고, 민감한 개인사에 대한 질문을 해대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 우리 영화 홍보 중인 것 맞나요?(Uh, are we promoting a movie?)”라고 말했고, 연이어 "미안한데, 난 정말... 대체 우리 지금 뭐 하는 거죠?(I'm sorry, I, I really don’t ... what are we doing?)"라고 말한 후 인터뷰 시간이 끝나자마자 냅다 나갔다. 근데 이걸 또 구루머시가 자기 [[트위터]]에 "아이언맨의 차가운 순간(A steely moment from Ironman)"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으로 올려 마블 팬과 로다주 팬들한테 욕을 먹었다. [[https://twitter.com/krishgm/status/590922599816892417|문제의 트윗]] 남이 봐도 굉장히 불쾌하며, 3류 찌라시 기자나 할법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로다주는 마지막까지 웃으며 어깨 한대 툭치고 넘어가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